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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랠리 속에서도… 솔라나 네트워크는 ‘폭발적’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0 [07:59]

BNB 랠리 속에서도… 솔라나 네트워크는 ‘폭발적’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10 [07:59]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온체인 지표와 자금 유입세를 바탕으로 반등 기회를 만들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의 단기 랠리에 밀려 시가총액 점유율은 하락했지만, 네트워크 활동과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분석이다.

 

10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SOL의 시장 점유율은 2.96%까지 하락한 반면 BNB는 4.43%로 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기준 BNB 가격은 50% 급등한 반면 SOL은 1.5% 상승에 그쳤으며, SOL/BNB 비율은 0.20으로 떨어져 2023년 4분기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온체인 지표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솔라나는 이번 주 5억 360만 건 이상의 경제 거래를 기록해 BNB의 4.4배에 달하는 네트워크 처리량을 나타냈다. 또한 솔라나 상장지수상품(ETP)에는 7억 6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돼 이전 사상 최고치보다 127% 높은 기록을 세우며, 가격 약세와 달리 기관 자금 유입은 확대되는 모습이다.

 

가격 측면에서 SOL은 최근 230달러 지지선이 붕괴된 후 220~230달러 구간에서 횡보 중이다. 하지만 일일 네트워크 거래량은 70억 달러 이상으로 BNB보다 24% 높아 견고한 매수 지지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BNB는 과열된 RSI(상대강도지수)와 2.2%의 단기 조정으로 단기 고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자금이 다시 SOL로 회전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기관 투자자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비트와이즈(Bitwise)는 솔라나 스테이킹 ETF 수수료를 0.20%로 인하해 SEC(증권거래위원회) 심리 1주일 전 시장 주목도를 높였으며, 이는 신규 자금 유입과 매수세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단기 상승 전환의 촉매가 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종합적으로 볼 때 SOL의 가격 부진은 BNB의 랠리에 따른 자금 이동 현상일 뿐, 펀더멘털 약세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네트워크 강세와 ETF 자금 유입이 뒷받침되는 만큼, 이번 조정이 ‘저가 매수 기회’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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