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now-or-never)’는 전환점에 서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시장 전문가는 XRP가 8.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며 2017년 강세장의 재현 가능성을 언급했다.
10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XRP가 8.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기술적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XRP는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 100% 관세 부과 발표 이후 2.4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세를 보이며 월요일 8% 상승했다.
이 과정에서 XRP의 일일 거래량은 102억 달러를 돌파했고,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3달러선 회복을 노리는 분위기다. 트레이딩샷은 “지금의 XRP 차트는 2017년 패턴과 매우 유사하다”며 “패턴이 반복된다면 XRP는 2.60달러에서 8.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7년 당시 XRP는 0.50달러에서 3.65달러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트레이딩샷은 2025년 현재도 유사한 횡보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1주 이동평균선 50선(1W MA50)을 지지선으로 삼는다면 강한 랠리가 재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주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2017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피보나치 확장(Fibonacci extension) 1.5 구간에서 가격이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1W MA50이 지지선 역할을 하면 상승 랠리가 본격화될 수 있다”며 8.50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이번 분석은 단기 반등을 넘어 중기 상승 전환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전망으로, ETF 승인 일정이 겹치는 10월 하반기 XRP 가격 움직임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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