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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폭락 전 비트코인 2,720만 달러 매집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4 [11:10]

스트래티지, 폭락 전 비트코인 2,720만 달러 매집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14 [11:10]
세일러와 비트코인/챗GPT 생성이미지

▲ 세일러와 비트코인/챗GPT 생성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가 비트코인(Bitcoin, BTC) 220BTC를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을 더욱 늘렸다. 이번 매수는 대규모 시장 급락 직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72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비트코인 220BTC는 개당 평균 12만 3,561달러에 매수됐으며, 이는 미국 대통령의 100% 관세 발언으로 시장이 급락하기 직전 시점이었다.

 

이번 매수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64만 250BTC로 늘어났다. 현재 보유 자산 가치는 약 736억 9,000만 달러이며, 매입 총액은 473억 8,000만 달러, 평균 매입가는 7만 4,000달러다. 자금은 STRF, STRK, STRD 세 가지 ATM 주식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됐다.

 

10일 발생한 암호화폐 시장 급락으로 시가총액 약 4,000억 달러가 하루 만에 증발했다.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은 15%에서 30% 사이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스트래티지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매입으로 기관의 비트코인 매수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움직임이 단기 조정 국면에서도 장기 보유 전략을 강화하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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