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 언론사 뉴스맥스(Newsmax)가 비트코인(Bitcoin, BTC)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밈 코인(TRUMP)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 국고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 이사회가 이 계획을 승인하면서 뉴스맥스는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됐다.
10월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뉴스맥스는 향후 1년 동안 최대 500만 달러를 비트코인과 트럼프 코인에 투자할 계획이다. 첫 번째 암호화폐 매입은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크리스토퍼 러디(Christopher Ruddy)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을 “암호화폐의 금 표준”으로 평가하며 기업 성장과 혁신의 상징적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코인 편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해당 자산의 시장 흐름이 트럼프의 정치적 영향력을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시 직후 뉴스맥스 주가는 목요일 4% 하락해 10.83달러를 기록했으나, 장 마감 후 3.9%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금요일 3.6% 하락한 10만 7,199달러, 트럼프 코인은 4.6% 하락한 5.82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트럼프 코인은 올해 1월 기록한 73.43달러 사상 최고가 대비 약 92% 하락한 상태다.
이번 행보는 트럼프 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의 전략과 유사하다. 해당 회사는 올해 초 2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과 관련 자산을 매입해 비트코인 보유 기업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뉴스맥스가 계획대로 500만 달러를 전액 비트코인에 투자할 경우 약 46BTC를 확보하게 되며, 이는 글로벌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상위 100위 밖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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