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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1,200달러 전망 나왔다...2017년 랠리 한 번 더?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19 [14:30]

XRP, 1,200달러 전망 나왔다...2017년 랠리 한 번 더?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19 [14:30]
리플(XRP)

▲ 리플(XRP) 

 

엑스알피(XRP)가 1,2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초대형 상승 전망이 제기됐다. 과거와 달리 실사용성과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이 뒷받침되고 있어 5만% 급등 시나리오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레미(Remi)는 XRP 가격이 E파 상승 구간을 통해 1,2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017년 XRP가 실사용성 없이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만으로 7만 6,000% 상승했던 전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5만% 상승만으로 해당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FOMO(놓칠 수 있다는 불안감)와 향후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XRP 현물 ETF가 이 상승을 뒷받침할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레미는 가격이 폭등하더라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수익 실현 시점을 분할해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블랙스완 이벤트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정점을 예측하기보다 상승 구간에서 점진적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정부 셧다운 장기화 등 매크로 불확실성은 시장 전반에 약세 심리를 퍼뜨리며 주요 알트코인 전반의 조정세로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카시트레이즈(CasiTrades)는 XRP가 상승 반전 전에 추가 하락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가격이 웨이브4 저항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어 상승 전환 신호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만약 강한 브레이크아웃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1.46달러의 0.618 되돌림선 또는 1.35달러의 골든 포켓 구간을 재테스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상승 기대감과 단기 하락 가능성이 혼재된 흐름 속에서 변동성 확대 국면을 주시하고 있다. 대형 상승 시나리오가 제시된 가운데, 기관 자금 유입과 기술적 지지 구간이 향후 흐름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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