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이 단기 조정을 거치며 상승세 속 자연스러운 ‘숨 고르기’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분석가들은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장기 상승 추세에는 영향이 없다고 진단했다.
10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분석가 펠리나이(Pelinay)는 비트코인이 현재 상승 추세 내 조정 구간에 있으며, 단기적으로 10만 2,000달러 부근까지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 트레이더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 매도 압력은 대부분 신규 투자자에게서 비롯되고 있어 시장의 중장기 상승 구조를 흔들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펠리나이는 오히려 이 같은 하락 구간이 유망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6개월에서 10년 사이 보유 기간을 가진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활동이 거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현재 비트코인 상승장이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을 확률이 55%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이 여전히 강한 상승 흐름 안에 있지만, 일시적인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만약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10만 2,000달러 지지선을 시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또 다른 분석가 엘리엇 웨이브스 아카데미(Elliot Waves Academy)는 비트코인이 현재 상승 사이클의 주요 상승 구간을 마무리하고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당분간 현 수준에서 가격을 유지하며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는 비트코인이 이른바 ‘불신 구간(disbelief phase)’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여전히 상승 가능성을 의심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 전환을 보여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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