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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삼중바닥 패턴+고래 매수세...5,000달러 돌파 시나리오 부상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24 [09:46]

이더리움, 삼중바닥 패턴+고래 매수세...5,000달러 돌파 시나리오 부상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24 [09:46]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3,800달러 부근에서 강한 지지선을 형성하며 쌍바닥을 넘어선 삼중바닥(triple bottom) 패턴을 보이고 있다. 패턴이 완성되면 4,000달러 돌파 가능성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750달러에서 3,800달러 사이에서 세 차례 반등하며 지지력을 입증했다. 해당 구간에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하락 압력을 차단했고, 이 과정에서 매도세의 힘은 점차 약화됐다. 현재 목선 저항선은 3,950달러에서 4,000달러 구간이며,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도 같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삼중바닥 패턴은 목선 저항을 강하게 돌파할 때 완성된다. 패턴이 확인되면 목표가는 약 4,280달러로, 현재 구간에서 약 10% 상승 여력이 열린다. 거래량도 패턴 형성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전형적인 돌파 전 조정 흐름으로 분석된다. 거래량이 동반 상승할 경우 상승세는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

 

트레이더 카므란 아스가르는 상승 전환이 확정되면 4,800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가 핵심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구간을 강하게 돌파할 경우 단기 상승 흐름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온체인 데이터도 상승 신호를 강화하고 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만 ETH에서 10만 ETH 사이를 보유한 이른바 ‘메가 고래’ 지갑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들이 보유한 물량은 2,800만 ETH에 육박한다. 반면 1,000 ETH에서 1만 ETH를 보유한 중간 규모 지갑의 잔고는 최근 한 달간 감소했다. 이는 중간 보유자들의 물량이 대형 투자자들에게 흡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중간 보유자들의 매도세가 대형 투자자의 매수세에 흡수되는 구조가 강화되면서 이더리움의 가격 지지 기반도 단단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상승 전환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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