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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분석가 레미(Remi)가 엑스알피(XRP)와 솔라나(Solana, SOL)는 1,000달러 이상, 카르다노(Cardano, ADA)는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강세장 전망을 내놨다. 분석가는 야심찬 목표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준보수적 예측이라고 설명하며, 실제로는 더 높이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레미는 엑스(X) 게시물에서 XRP와 솔라나가 1,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며 카르다노는 1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분석가는 이러한 목표가가 정보와 연구, 과거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레미는 또한 에이치바(HBAR), 스텔라루멘(XLM), 온도(ONDO), 체인링크(LINK), 엑스디씨(XDC), 퀀트(QNT)에 대해서도 천문학적 상승을 예상했다. 흥미롭게도 분석가는 XRP와 솔라나, 카르다노에 대한 목표가가 준보수적이며 개인적으로는 더 높이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레미는 이러한 목표가가 자신의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할 수 있으며, 단순히 효용성과 블랙스완 사건이 없는 슈퍼 사이클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가는 투자자들에게 자신이 첫 강세장에서 저질렀던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XRP와 솔라나, 카르다노가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로 수익을 테이블에 남겨두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다른 구간에서 수익을 실현하라고 권고했다. 분석가는 높은 숫자를 기다리지 말라며, 여러 이유로 그런 수준이 달성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레미는 암호화폐 보관에 대해서도 조언하며 XRP와 솔라나, 카르다노를 콜드 월렛에 안전하게 보관하라고 촉구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승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고객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분석가는 이러한 코인들의 상승을 촉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효용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XRP와 솔라나, 카르다노 모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기관 자금 유입으로 얼마나 높이 상승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레미는 XRP와 솔라나, 카르다노의 목표가가 미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확신했다. 시장 사이클이 이제 4년이 아닌 5년이 되면서 거대한 숫자가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는 이러한 큰 숫자가 선거 시즌과 맞물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레미는 내년 4분기까지 이어지는 슈퍼 사이클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XRP와 솔라나, 카르다노 보유자들에게 내년 2월 동계 올림픽을 염두에 두라고 조언하며, 행사 기간 중 큰 공격이 있으면 사이클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분석가는 행사 전에 조기에 약간의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과 같은 전문가들도 4년 주기가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강세장이 연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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