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미결제 약정 바닥..."2017년 패턴 또 반복된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28 [10:02]

XRP, 미결제 약정 바닥..."2017년 패턴 또 반복된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28 [10:02]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미결제 약정 하락과 함께 강력한 가격 상승 시그널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과거와 유사한 패턴이 재현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러스(CryptosRus)는 XRP의 미결제 약정이 지난 5월 저점 수준으로 다시 떨어졌다고 밝혔다. 당시 XRP는 강한 청산세 직후 3.5달러까지 폭등한 바 있다. 현재 미결제 약정은 바닥권에 근접해 있으며 가격은 2.6달러 부근에서 지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레버리지가 제거된 반면 강한 매수 주체가 여전히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러스는 레버리지가 낮고 현물 수요가 강하며 공매도 포지션이 몰려 있는 구간에서 랠리가 자주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리플(Ripple)의 지원을 받은 에버노스(Evernorth)가 10억 달러 규모의 XRP를 확보한 점을 언급하며, 향후 디파이 수익을 통해 추가 매수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에버노스는 공개 시장에서 XRP를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정부 셧다운이 해제되면 XRP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최고경영자 스티븐 맥클러그는 XRP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이더리움 현물 ETF보다 첫 달 유입 자금이 더 많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신규 유동성을 촉발해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또 다른 분석가 이더(Ether)는 XRP가 사이클 후반부 강력한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2017년 사이클에서 XRP가 2013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뒤 2014년 고점을 재테스트하고 나서 폭발적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가격 흐름도 당시와 유사하게 2017년 고점에서 저항을 받고 2021년 고점을 재테스트 중이며, 강한 매집 구간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더는 이 축적 구간이 마무리되는 순간 다음 상승 파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XRP의 가격 구조가 과거 사이클과 흡사하게 움직이고 있어 기술적 패턴 관점에서 향후 폭발적 랠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