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가파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월을 앞두고 역사적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던 과거 패턴을 재현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11월은 비트코인의 연간 상승률 가운데 가장 일관된 랠리를 기록한 시기이기도 하다.
10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월 초 12만 6,295달러에서 사상 최고가를 찍은 후 불과 며칠 만에 10만 2,329달러로 하락하며 큰 조정을 겪었다. 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보면 11월은 평균 40% 이상 상승하는 달로 기록돼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크립토랭크(CryptoRank)가 집계한 월간 수익률 히트맵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13년 11월 453.9% 상승했고, 2017년에는 59%, 2020년에는 42.9% 올랐다. 특히 하락세를 보인 11월은 소수에 불과해 역사적으로 11월은 강세장이 반복되는 시기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올해도 이른바 ‘산타 랠리’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2025년 비트코인은 긴 조정 구간과 통합 과정을 거친 후 11월에 진입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과거 사이클에서 반복된 패턴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비트코인의 11월 평균 상승률은 40.5%이며, 중앙값도 약 10%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는 과거 여러 차례 강세장의 출발점이 11월에 집중돼 있었음을 보여준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여러 사이클에서 11월마다 강한 상승 흐름이 반복돼온 점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시장은 2025년 11월 역시 상승 사이클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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