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인플루언서 크립토 빗로드(Crypto Bitlord)가 엑스알피(XRP)에 대한 대담한 가격 전망을 내놓으며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XRP가 이번 사이클에서 21달러를 돌파할 경우 전 세계가 놀랄 만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월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크립토 빗로드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XRP 커뮤니티를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커뮤니티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강력한 지지세가 향후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XRP 보유자는 현재 71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XRP가 21달러에 도달하면 “세상이 뒤집힐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이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한 커뮤니티 구성원은 “약세장에서 21달러는 밈(meme) 같은 가격”이라며 현실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21달러는 신화에 가까운 목표지만, 시장은 언제든 놀랄 만한 반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XRP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회의적인 반응이 나왔다. ‘하우스 오브 XRP(House of XRP)’라는 계정은 “XRP가 올해 4달러도 어렵다”며 “다른 알트코인이 2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크립토 빗로드는 2024년 당시 0.70달러에서 1달러 도달 가능성을 비웃던 시절을 상기시키며, XRP가 결국 2024년 11월 돌파 후 2025년 1월에 3달러를 넘어섰던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도 ETF 출범과 기관 매집이 다음 상승장의 주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솔라나(Solana)와 라이트코인(Litecoin) 현물 ETF가 최근 상장돼 사상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XRP 지지자들은 유사한 ETF가 승인될 경우 올해 혹은 내년 두 자릿수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리플(Ripple)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기관 재무부문을 통한 XRP 매입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시장 전반의 신중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는 여전히 다음 대규모 상승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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