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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금처럼 반등할까? ‘A-B-C’ 패턴 재현 가능성 제기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31 [14:10]

XRP, 금처럼 반등할까? ‘A-B-C’ 패턴 재현 가능성 제기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31 [14:10]
금, 은,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금, 은,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최근의 가격 움직임에서 금의 장기 횡보 패턴과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술적 관점에서 두 자산의 차트가 거의 동일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 일부 투자자들은 XRP가 장기 재축적 국면에 진입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분석가 오셈카(Osemka)는 XRP의 주간 차트를 금의 다중 분기 횡보 구간과 비교하며 두 자산의 구조가 놀랍도록 닮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XRP가 11월 급등 이후 ‘긴 재축적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오셈카는 금의 주간 차트를 예로 들며, 두 자산 모두 ‘A-B-C’ 파동 구조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금은 약 1,680~1,700달러 구간에서 ‘A’ 저점을 형성하고, 중간 구간에서는 ‘a/b/c’로 표시된 박스권 조정을 거친 뒤, 약 2,050~2,100달러 구간에서 ‘B’ 고점을 기록했다. 이후 ‘C’ 구간에서는 다시 1,700달러 아래로 하락한 뒤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와 유사하게 XRP도 현재 비슷한 구조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셈카는 XRP의 패턴이 금의 사이클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 단계가 대규모 상승 전 재축적 단계일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단기적인 상승보다는 중장기 구조적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에서는 XRP의 기술적 패턴이 실제로 금의 장기 횡보 구간과 같은 흐름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금은 이러한 구조를 거친 뒤 강한 반등세로 전환된 바 있어, XRP 역시 비슷한 가격 구조를 재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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