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 토큰이 실물 금과 비트코인(Bitcoin, BTC)을 잇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부상하며, 글로벌 자산 시장에서 토큰화 흐름이 가속되고 있다.
11월 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위즈덤트리(WisdomTree) 디지털 자산 총괄 윌 펙(Will Peck)은 토큰화 금이 디지털 지갑에서 보유 가능하고 24시간 개인 간 전송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며, 투자자에게 실물 금 대안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큰화 금이 기존 금융 체계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연결하는 실용적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이어팬(Firepan) 최고경영자 이안 케인(Ian Kane)은 달러 가치 하락 환경에서 금 담보 대출 활용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토큰화 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원금 가치 하락 위험 없이 운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펙은 토큰화 금이 이론적으로 실물 금으로 교환 가능하지만, 실물 금과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서로 보완적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자산이 구조적으로 디플레이션 성격을 가진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틀을 마련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시행되면서, 토큰화 흐름은 가속 중이다. 로빈후드(Robinhood) 최고경영자 블라디미르 테네프(Vlad Tenev)는 토큰화를 멈출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으며, 블랙록(BlackRock)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Larry Fink)는 토큰화가 투자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펙은 "지니어스 법안 이후 금을 포함한 실물 자산 토큰화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자산 토큰화가 금융 시장 구조의 확장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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