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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XRP, 글로벌 유동성 시대 중심 자산"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2 [13:32]

애널리스트 "XRP, 글로벌 유동성 시대 중심 자산"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12 [13:32]
리플(XRP)

▲ 엑스알피(XRP)

 

전 세계 유동성이 폭발 직전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펌피우스(Pumpius)는 “이번 유동성 파도는 2020년 팬데믹 당시를 능가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엑스알피(XRP)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재정지출, 통화 완화, 민간 투자까지 동시에 풀리며 자금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초대형 순환이 시작됐다”고 경고했다.

 

11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펌피우스는 사회관계망 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부가 4,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경기부양 자금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직접 현금 지급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준이 여전히 3%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며 “정책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가 맞물리면 유동성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공개한 차트에서 미국 국가부채가 이미 38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지적하며, “2020년과 2021년처럼 부양책이 시작되면 자산시장은 다시 급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민 1인당 2,000달러 배당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점도 유동성 확대의 신호로 꼽았다. 펌피우스는 “미국의 각 부양책마다 2,700억 달러에서 4,100억 달러 규모의 현금이 풀렸고, 그때마다 시장은 급격히 팽창했다”며 “지금은 그보다 더 큰 파도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유동성 순환의 특징은 정부 지출뿐 아니라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으로 불리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가 매 분기 1,000억 달러 이상을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투입하고 있다”며 “민간과 공공 부문이 동시에 현금을 쏟아붓는 시기는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펌피우스는 “이 모든 유동성이 흘러갈 교량이 필요하다”며 “국경 간 대규모 결제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은 XRP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리플(Ripple)의 네트워크는 이미 글로벌 은행과 핀테크 기업, 결제망을 연결하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유동성 파도가 닥치면 자금 이동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XRP는 거래량 기준 상위권 암호화폐로, 글로벌 금융 인프라와 직접 연결된 유일한 디지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플은 최근 핀테크 기업 인수와 금융기관 제휴를 확대하며 XRP의 결제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러한 확장이 향후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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