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를 둘러싼 근거 없는 의혹이 확산되자, 커뮤니티 대표 인플루언서 미클(Mickle)이 직접 반박에 나섰다. 그는 “리플(Ripple)의 사업 전략은 XRP를 배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장기적 포석”이라고 강조했다.
11월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는 ‘리플이 XRP를 버렸다’는 주장이 재차 등장하며 논란이 커졌다. 미클은 이를 “새로운 형태의 FUD(공포·불확실성·의심)”라고 규정하며, XRP의 본질적 가치를 오도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리플은 전통 금융기관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근해왔다”며 “처음부터 모든 서비스가 XRP를 직접 사용하는 구조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리플의 초기 솔루션이 스위프트(SWIFT)와 유사한 메시징 네트워크였던 점을 언급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한 뒤 XRP 결제 기술을 확장한 것은 전략적으로 ‘천재적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미클은 “리플의 중심에는 언제나 XRP가 있다. XRP는 리플의 심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XRP 레저(XRP Ledger)를 중심으로 한 탈중앙화 결제 네트워크가 궁극적으로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논란인 ‘XRP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주장에도 미클은 단호했다. 그는 “XRP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Bitcoin, BTC)을 능가한 시기가 많았다”며 “출시 이후 누적 상승률은 41,124%, 최근 1년간 비트코인 대비 218%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 채택, ETF 확대, 미국 중심의 규제 명확화가 XRP의 시장 확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XRP는 단순한 투자 자산이 아니라 실물 금융을 잇는 결제 인프라”라며 “디지털 금에 불과한 비트코인보다 실질적 효용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결국 진실을 보여줄 것이다. 시간이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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