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인프라 네트워크 유니티 노드(Unity Nodes)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실사용 영역을 본격 확대했다. 단순 커뮤니티 중심 토큰을 넘어, 실제 산업과 연결된 수익 모델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1월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 공식 X 계정은 “시바이누가 유니티 노드의 핵심 동력으로 작동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실물 경제 기반의 새로운 유틸리티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시바이누는 아스트라 노바(Astra Nova), 체인링크(Chainlink), K9 파이낸스(K9 Finance) 등과 함께 시바이누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 그룹에 합류했다.
유니티 노드는 다국가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품질을 검증하는 블록체인 기반 엣지 인프라를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용자가 직접 통신 품질을 확인하는 검증 전화를 수행하면 그 결과가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고, 통신사는 이를 API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검증 과정에서 참여자는 ‘유니티 라이선스(Unity License)’를 통해 암호화폐 보상을 받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시바이누는 유니티 노드와 라이선스 결제 수단으로 공식 채택됐다. 시바이누 전용 결제 게이트웨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시바이누로 노드나 라이선스를 구입한 이용자는 시바이누 브랜드의 NFT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NFT는 2차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토큰 수요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시바이누 결제 이용자는 노드당 기본 200개 대신 210개의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는 5% 보너스 혜택을 받게 된다. 유니티는 시바이누 결제자에게 노드 구매 시 약 1,875달러 상당의 MNTx 토큰과 WMTx 토큰을 각각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토큰은 공식 리저브에서 지급되며 24개월간 잠금 상태로 유지된다.
유니티는 시바이누 보유자를 위한 세 가지 수익 방식을 제시했다. 직접 운영(Self-operation)을 통해 통신사 서비스 수익의 75%를 받을 수 있고, 타인에게 라이선스를 임대하는 렌탈 방식과 두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지원한다. 전체 노드 수량은 6,000개로 한정돼 있으며, 모든 참여자는 노드 구매 전 KYC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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