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파이 네트워크, 고래들 다시 샀다...0.5달러 재도전 시동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3 [06:40]

파이 네트워크, 고래들 다시 샀다...0.5달러 재도전 시동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13 [06:40]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긴 침묵을 깨고 시장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차트상으로는 뚜렷한 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고, 대형 투자자의 연속 매집이 확인되면서 “0.5달러 회복이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11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최근 며칠 사이 일간 차트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 지표에서는 역헤드앤숄더(Head and Shoulders) 패턴이 거의 완성 단계에 들어섰으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돌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구간을 ‘진짜 반전 시그널’로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조정이 아니라 추세 전환의 출발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파이 코인은 최근 ‘하락 쐐기형(Falling Wedge)’ 패턴 상단을 넘어섰다. 이 구간을 돌파하면 통상 중기 상승 흐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단기 저항선은 0.5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약 120%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계산이다.

 

대형 투자자의 움직임도 눈길을 끈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최대 보유자가 이번 주에만 123만 PI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3억 7,450만 개로 늘렸다. 단순 계산으로 9,000만 달러 규모다. 업계에서는 “고래의 재매집은 상승장 초입에서 자주 나타나는 신호”라는 말이 나온다.

 

개발팀의 행보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최근 파이 네트워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YC(신원 인증) 시스템을 개선해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인증했다. 여기에 ISO 국제표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1억 달러 규모의 벤처펀드에서 첫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 대상은 AI·로보틱스 기업 오픈마인드(OpenMind)다. 프로젝트 내부에서는 “노드 운영자들의 참여를 본격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처럼 기술적 반등 신호, 고래 매집, 개발팀의 실질적 진전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시장의 시선이 다시 파이 네트워크로 쏠리고 있다. “이번엔 다르다”는 목소리도 조심스레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