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10월 시장 급락 이후 주요 지지 구간을 유지하며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의 불안과 달리, 현재 구간은 오히려 강세 전환의 초입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인사이트유케이(Cryptoinsightuk)는 XRP가 과거 대규모 상승의 출발점과 유사한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XRP가 여전히 일봉 기준 지지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매수세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XRP는 최근 하락 과정에서 하단 유동성을 대부분 흡수했다. 시장조성자들이 추가 하락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줄어든 반면, 매도 포지션이 과도하게 쌓이면서 상방으로의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수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술적 지표 역시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간 상대강도지수(RSI)는 2020년 이후 유지된 주요 저항선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 구간은 과거 대규모 상승 전환 직전에도 관찰된 수준이다. 당시에도 이 신호 이후 약 600%의 급등이 이어졌던 바 있다.
또한 XRP 점유율 차트는 ‘와이코프(Wycoff) 매집’ 패턴 완성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대규모 매집이 마무리된 뒤 상승 전환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전형적 구조로, 기술적 관점에서 XRP의 장기적 강세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국면이 매집 단계로 전환될 경우 XRP는 구조적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술적 패턴과 유동성 구조 모두 강세 흐름을 지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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