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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최악의 시그널 등장...애널리스트 "120달러까지 추락 위기"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3 [22:40]

솔라나, 최악의 시그널 등장...애널리스트 "120달러까지 추락 위기"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13 [22:40]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장을 정확히 짚어낸 분석가 돈알트(DonAlt)가 최근 솔라나(Solana, SOL)의 흐름을 두고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가장 약한 차트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하며 시장의 경계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11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돈알트는 솔라나가 208달러 부근의 핵심 저항을 넘지 못한 채 밀리면서 하락 위험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장 참가자들이 특별한 경고 신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오히려 위험 요소로 들며, 이번 흐름이 단기 조정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솔라나가 190달러에서 215달러 사이를 지지 구간으로 회복하지 못하면 추세 전환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범위를 되찾기 전까지는 반등이 나오더라도 구조적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다. 최근 몇 주 동안 반복해온 약세 관점 역시 이 이유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실제 돈알트는 솔라나가 현 지점에서 21%가량 더 밀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차트상 주요 지지선이 120달러에 형성돼 있다며, 해당 가격대가 다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초 이후 강하게 치고 나갔던 상승세가 최근 들어 약해졌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반면 비트코인에 대한 시각은 다소 온도차가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만 4,700달러 부근의 주간 지지선을 유지하면 상승 흐름이 되살아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가격대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차트가 다시 강세 구조로 돌아섰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9만 달러선 아래로 미끄러질 경우 중단기 상승 구조가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정 기간 포지션을 정리한 채 시장 상황을 관망해왔으며, 뚜렷한 기회가 나타날 때까지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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