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주중 급락 이후 매수세가 다시 들어오며 하락 흐름이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단기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11월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트레이딩뷰 분석가 알트코인파이오니어스는 최근 카르다노가 0.534달러 지지선을 재차 확인한 뒤 매수 주도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저항을 넘어설 경우 단기 상승 시도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견해를 전했다.
카르다노는 11월 11일 0.60달러까지 올랐지만 다음 날 0.534달러까지 밀린 뒤 회복 흐름을 보였다. 분석가들은 상대강도지수(RSI),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100일 지수이동평균(EMA) 등 핵심 지표가 0.534~0.54달러 구간의 지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가격대에서 등장한 강한 아래꼬리 양봉과 낮은 매도 거래량은 매도세 약화 신호로 해석된다.
기관·대형 보유자들의 누적 매수도 눈에 띈다. 온체인 자료에 따르면 최근 가격이 0.50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시점에 카르다노 고래 주소들은 4일 동안 3억 4,800만 ADA를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물량 누적이 단기 하방 압력을 줄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알트코인파이오니어스는 매수세가 현재 흐름을 유지할 경우 카르다노가 0.62달러를 재차 노리고 이후 0.65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수준에서 0.65달러까지 이어질 경우 상승 폭은 약 16%에 해당한다. 그는 다만 매도세가 강하게 재유입될 경우 0.52달러가 다음 주요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앱 애널리스트는 카르다노의 상대강도지수 재설정과 하락 쐐기 패턴을 근거로 최대 97% 반등 가능성을 제시하며 유사한 관점을 공유했다. 양측 모두 최근 지표 변화가 하방 에너지 약화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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