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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네트워크, 대규모 토큰 언락에도 상승 기대 여전...왜?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4 [18:00]

파이 네트워크, 대규모 토큰 언락에도 상승 기대 여전...왜?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14 [18:00]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가 단기 공급 압박이 극대화되는 구간에 들어서며 긴장감이 높아졌지만, 기술 업그레이드와 생태계 확장 요인이 맞물리며 중장기 회복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1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향후 30일 동안 1억 4,570만개 규모의 파이 코인(Pi Coin) 언락이 예정돼 있으며, 12월에는 1억 7,300만개가 추가로 풀리면서 2027년까지 이어질 가장 큰 공급 파동을 앞두고 있다. 공급 확대로 단기 가격 변동성이 커졌지만, 생태계 내부에서는 이를 상쇄할 구조적 요인이 동시에 뚜렷해지고 있다.

 

가장 먼저 주목되는 변화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다. 파이 네트워크는 프로토콜 23 테스트가 단계별 검증 절차를 통과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분석가 닥터 올트코인(Dr. Altcoin)은 메인넷 통합 시점을 2025년 4분기 후반에서 2026년 1분기 초로 제시했으며, 개발팀은 신중한 검증 과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스텔라 코어(Stellar Core) 23.0.1 기반 정합성을 맞추면서 향후 확장성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파이 노드(Node) 0.5.4 버전 배포로 포트 추적 기능과 보상 계산 방식이 개선되며 생태계 안정성도 강화되고 있다.

 

실사용 사례 확대도 눈에 띈다. 파이 네트워크는 오픈마인드(OpenMind)와 협력해 AI 기반 실용 기능을 도입하고 있으며, 분산 노드를 활용한 연산 작업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노드 운영자들은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 구조는 사용되지 않던 컴퓨팅 자원을 AI 학습용 연산으로 연결해 실질적 효용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는 참여 확대와 생태계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구조 측면에서도 누적 매수 구간이 뚜렷하게 형성되고 있다. 파이 코인은 최근 조정 이후 명확한 축적 범위를 만들었으며, 반복적인 저점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가격 구조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다. 기술 패턴은 애덤 앤 이브(Adam and Eve) 형태가 관찰되며, 0.2168달러와 0.2598달러가 향후 돌파 여부를 가를 핵심 지표로 제시되고 있다.

 

거래량도 점진적으로 안정되며 하단 매수세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낮은 영역에서 거래량이 유지되고 매도세가 약해지면서 구조적 반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점 대비 조정 이후 형성된 높은 저점 흐름이 장기 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파이 네트워크는 단기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 요인이 누적되며 중장기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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