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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올해 안에 다시 사상 최고가 찍을 수 있을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18 [20:26]

솔라나, 올해 안에 다시 사상 최고가 찍을 수 있을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18 [20:26]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가 시장 조정 속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2025년 안에 다시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 분석 결과는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확률은 높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1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화요일 기준 137.83달러로 하루 동안 2.89% 하락했고, 주간 기준으로는 약 17% 빠졌다. 올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294.33달러와 비교하면 낙폭은 약 55%에 이른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핀볼드는 챗GPT-5를 활용해 솔라나가 올해 안에 최고가를 다시 넘을 확률을 분석했다.

 

AI 모델은 최근 몇 달간 이어진 시장 불안과 유동성 위축을 이유로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솔라나가 최고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관 매수 확대, 우호적 규제 환경, 대형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등이 동시에 맞물려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세 개의 솔라나 ETF가 출시됐음에도 가격 반응이 미미했다는 점도 상승 모멘텀이 제한적이라는 근거로 언급됐다.

 

이 같은 조건을 종합한 결과, 챗GPT는 솔라나의 2025년 내 사상 최고가 경신 확률을 10~30%로 제시했다.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흥미롭게도 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은 AI보다 더 보수적이다. 암호화폐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따르면, 올해 12월 31일까지 솔라나가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확률은 단 6%에 불과하다. 기술적 흐름이 약화되며 낙관론이 크게 줄어든 상태다.

 

기술 지표 역시 약세를 뒷받침한다. 솔라나는 7일 단순이동평균(SMA) 142.75달러와 23.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145.28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19.09로 깊은 과매도 구간에 있고, 일일 거래량은 72% 급증한 92억 3,000만 달러로 공포 매도가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상승 시 첫 관문은 145.28달러이며, 반대로 129달러가 무너지면 올해 새로운 저점 형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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