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포트노이, XRP 100만 달러 매수...이번엔 진짜 '올인' 신호인가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9 [11:27]

포트노이, XRP 100만 달러 매수...이번엔 진짜 '올인' 신호인가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19 [11:27]
리플(XRP)

▲ 엑스알피(XRP) 

 

미국 바스툴스포츠 창업자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가 최근 엑스알피(XRP)를 100만 달러 규모로 추가 매수하며 시장의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1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포트노이는 이번에 XRP 외에도 이더리움(Ethereum, ETH) 40만 달러, 비트코인(Bitcoin, BTC) 75만 달러어치를 함께 매입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XRP 약 130만 달러와 비트코인 150만 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포트노이는 그동안 “사두고 두는 방식”이라고 스스로의 투자 방식을 설명해왔지만, 시장 흐름에 뒤늦게 반응하는 일이 잦았다고 인정했다. 올해 초 가격 약세 국면에서도 그는 XRP 100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으며, 지난 7월에는 매수 조언을 줬던 지인의 경고를 이유로 약 2.40달러 수준에서 XRP를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XRP는 그가 매도한 이후 약 60% 급등했고, 그는 이를 두고 “진짜 울고 싶었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과정은 그의 투자 판단이 여전히 엇갈린다는 평가를 불러왔다.

 

포트노이의 암호화폐 투자는 2020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미니 공동창업자인 윙클보스 형제가 직접 그의 집을 찾아 비트코인을 설명했고, 그는 설명을 들은 직후 첫 비트코인 매수를 진행했다. 이후 “비트코인으로 10만 달러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그는 커뮤니티에서 스스로를 “XRP 군단의 리더”라고 농담처럼 표현했지만, 잦은 매수·매도와 뒤늦은 대응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