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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달러 붕괴에도 반등 신호! 이더리움 기술지표가 달라졌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20 [07:16]

3,000달러 붕괴에도 반등 신호! 이더리움 기술지표가 달라졌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20 [07:16]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3,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전 신호가 포착되며 ‘데드캣바운스(일시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시장의 하향 압력 속에서도 일부 지표는 이더리움이 과매도 구간에서 단기 반등을 시도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분석가 트레이딩샷은 10월 이후 이더리움이 하락 채널을 유지하며 두 차례 약 27.5% 규모의 하락을 연속적으로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계속 낮아지지만 일간 상대강도지수(RSI)는 오히려 고점을 높이며 강세 다이버전스를 만들고 있어, 단기적으로 50일 이동평균선(3,817달러) 부근까지의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그는 이번 반등이 구조적 상승 전환이 아니라 하락 추세 속 일시적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딩샷은 이번 하락 구간이 완전히 마무리되기 전 최종 목표가를 2,650달러로 제시하며 여전히 중기 약세 흐름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또 다른 분석가 단 크립토 트레이즈는 2,800달러와 4,100달러를 이더리움 가격 흐름을 결정해온 핵심 지지·저항선으로 지목했다. 단기적으로는 3,350달러가 중요한 중간 수렴 구간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 선이 회복될 경우 낙폭 축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보도 시점 기준 2,966달러까지 하락하며 24시간 기준 약 5%, 지난 일주일 동안 약 13% 떨어졌다. 가격이 50일 이동평균선 대비 약 19% 낮은 위치에 있어 단기 약세가 분명하며, 200일 이동평균선(3,719달러) 아래에 머물러 중기 불안도 잔존한다. 다만 200일선 하단 이탈 폭이 크지 않아 매수 방어가 강화될 경우 하방 추세가 완화될 여지도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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