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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후임 12월 발표 유력...차기 연준 의장 1순위는?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20 [08:28]

트럼프, 파월 후임 12월 발표 유력...차기 연준 의장 1순위는?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20 [08:28]
미국 연방준비제도/챗GPT 생성 이미지

▲ 미국 연방준비제도/챗GPT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을 연내 발표할 가능성이 커지며 워싱턴 금융 정책의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폭스뉴스(Fox News)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파월(Jerome Powell) 의장의 후임을 크리스마스 이전에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센트는 정부가 최종 후보 5명에 대한 추가 면접을 진행 중이며, 이어 백악관 면접까지 마치면 트럼프가 추수감사절 직후 최종 3명을 직접 만나 결론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최근 인터뷰에서 사실상 마음속 후보를 정한 듯한 뉘앙스를 보였지만 발표 시점은 조율 중이다. 후임 후보로는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 미셸 보먼(Michelle Bowman) 연준 이사, 케빈 워시(Kevin Warsh), 케빈 해싯(Kevin Hassett), 릭 라이더(Rick Rieder)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가 이름을 올렸다.

 

베센트는 자신은 해당 직책을 고사했다고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그는 트럼프가 제안했지만 재무부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케빈 해싯이 트럼프의 최종 낙점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된다.

 

한편, 폴리마켓(Polymarket)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연내 차기 연준 의장을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연내 발표가 없을 확률은 44%로 집계됐다.

 

다만 트럼프가 올해 안에 결정을 내린다면 케빈 해싯을 지명할 확률이 27.6%로 가장 높다는 전망이 뒤따른다. 이어 크리스토퍼 월러가 9.7%, 릭 라이더가 8.3%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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