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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매수세 유입 시작..."단기 저항 돌파 시 강력한 랠리"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22:00]

시바이누, 매수세 유입 시작..."단기 저항 돌파 시 강력한 랠리"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28 [22:00]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몇 주째 이어진 하락 흐름을 벗어나 저점을 조금씩 높이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넘어가려면 이동평균선 저항을 뚫어야 하는 고비가 남아 있어, 단기 반등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가격 조정이 깊어지는 과정에서도 매도세가 서서히 약해지는 조짐을 보였다. 매수 거래량이 소폭 늘어나며 더 높은 저점이 형성됐고, 가격도 과거 단기 변곡점 역할을 했던 0.0000085달러에서 0.0000090달러 구간으로 복귀했다. 시장에서는 이 구간이 지지선 역할을 확보할 경우 중간 규모의 회복 흐름이 전개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적 지표도 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극단적인 과매도 범위를 벗어나 중립권인 40대 중반까지 올라왔다. 매수세가 조금만 더 붙어도 속도감 있는 상승이 가능한 자리지만, 당장 해결해야 할 짐도 만만치 않다.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바로 위에서 하락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고, 그 위로 50일과 100일 EMA가 차례로 겹쳐져 있어 단기 매수세를 가로막는 두터운 저항대가 형성돼 있다.

 

이 저항 구간을 시바이누가 단숨에 돌파한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과거 상승 사이클에서도 횡보가 길게 이어지다 방향이 전환되는 순간 가격이 단숨에 치솟는 흐름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유동성 회복이 이뤄지면 속도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다소 진정되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는 기류가 감지되는 만큼, 밈 코인 특유의 높은 변동성이 다시 자금 유입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거래량이 지금보다 뚜렷하게 늘어난다면 다음 목표 지점은 0.0000095달러와 0.0000105달러로 제시된다. 다만 장기 추세를 가늠하는 200일 EMA가 여전히 높은 위치에서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 하락 기조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단기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가격이 0.0000070달러 중반대로 다시 미끄러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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