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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중 6% 급락… 다시 하락 국면으로 넘어가는 신호일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01 [21:19]

비트코인, 장중 6% 급락… 다시 하락 국면으로 넘어가는 신호일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01 [21:19]
비트코인(BTC) 폭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폭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장중 6% 급락하며 최근의 제한적 반등 흐름이 무너지고 하락세 주도권이 다시 매도세로 넘어갔다는 신호가 강해지고 있다.

 

12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유럽 중반 거래까지 8만 514달러에서 9만 3,052달러까지 이어졌던 직전 상승 구간의 절반 이상을 되돌리며 조정 국면이 종료됐음을 시사했다. 20일 이동평균선과 일목균형표 구름 상단이 잇달아 저항으로 작용했고 심리적 지지선이던 8만 달러대가 깨지면서 하락 압력이 다시 커졌다는 분석이다.

 

일간 차트에서는 이동평균선이 다시 전형적인 약세 배열을 완성했고 모멘텀 지표도 하방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8만 6,783달러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칠 경우 단기 매도세가 자리를 굳히며 8만 5,304달러 지지 여부가 당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해당 가격을 잃을 경우 하락 폭이 8만 3,473달러로 확대될 수 있고, 이어 8만 514달러로 기록된 11월 다중월 최저치와 심리적 지지선 8만 달러까지 노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대로 단기 반등이 나오더라도 10일 이동평균선인 8만 8,903달러 아래에서는 매도세가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 시장에서 기술적 저항선은 8만 6,783달러, 8만 8,262달러, 8만 8,903달러, 9만 달러가 순차적으로 제시됐고, 주요 지지선은 8만 5,304달러, 8만 3,473달러, 8만 512달러, 8만 달러가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물 시장의 거래량이 약화된 가운데 매도세가 다시 힘을 얻은 만큼 단기 방향성은 하방 경계가 더 강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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