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단기 반등세를 보이며 핵심 저항 구간을 다시 시험하고 있지만, 상위 차트에서는 여전히 조정 흐름이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월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하루 동안 약 1.79% 상승하며 0.138달러 선에서 움직였고, 장중 가격대는 0.132달러에서 0.138달러 사이에 형성됐다. 초반 약세를 보였던 가격은 점차 저점을 다지며 반등했지만, 최근 1주일 동안 약 7.3%, 14일 기준 12.3% 하락한 흐름을 고려하면 이번 반등은 단기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크립토베이직은 도지코인의 4시간 차트를 분석하면서 0.132달러 지점이 최근 하락 구간의 중심 저점 역할을 하며 주요 지지선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간은 피보나치 되돌림 구조의 최하단과 겹치는 지점으로, 시장이 이 라인을 지켜낼 경우 추가 하락 압력은 다소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가격이 0.1378달러 부근의 0.236 되돌림 저항을 명확히 돌파하지 못하면 다시 0.135달러, 이어 0.132달러 지지선을 재확인하는 구간이 나타날 수 있다.
기술지표 흐름도 단기 방향성 전환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제시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0 이하 과매도권에서 반등해 38 부근까지 올라오며 하락 속도 둔화를 시사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이러한 구조가 0.132달러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단기 바닥 형성을 시도하는 초기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의 방향성에 더욱 모이고 있다. 시장 분석가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3일 차트에서 MACD가 신호선 아래에서 골든크로스 형태로 교차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과거 두 차례 동일한 구간에서 도지코인이 중기 상승 랠리를 기록했다고 분석하며, “MACD 구조가 과거 반전 지점들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조에서도 MACD 히스토그램이 음영 구간에서 수축하며 두 선이 다시 근접하고 있어, 가격이 0.13달러에서 0.15달러 구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경우 기술적 반전 신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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