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반등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진입 신호가 포착되면서 코인베이스 주가가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1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이날 코인베이스(COIN) 주가는 5.19% 급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상승세는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현물 ETF 접근을 허용한 소식이 전해지며 탄력을 받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또한 자산 관리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의 최대 4%를 암호화폐에 배분할 것을 조언하며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근의 랠리는 코인베이스와 스트래티지(MSTR)를 포함한 관련 주식들에 강력한 순풍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암호화폐 시장이 주춤하면서 코인베이스 주가는 16% 넘게 하락하는 조정을 겪었으나, 새해를 앞두고 디지털 자산 분야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다시 급증하면서 상승 동력을 되찾은 모습이다.
주요 투자 기업들은 암호화폐 보유를 권장하며 새해가 오기 전 저가 매수에 나설 것을 조언하고 있다. 2025년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투자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늘어나며 주요 자산 가격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바 있다. 블랙록(BlackRock)은 미국의 부채 증가가 내년 시장 흐름을 반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약세 지표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의 잠재적 성장이 로빈후드나 코인베이스 같은 플랫폼의 수익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월가 분석가들은 코인베이스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일제히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HC 웨인라이트 앤 코(HC Wainwright & Co.)는 현재 시장 가격인 263.26달러보다 훨씬 높은 425달러를 목표 주가로 제시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현재 시점에 진입할 경우 약 70% 이상의 투자 수익률(ROI)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CNN의 분석가들 또한 향후 12개월 내 주가가 500달러까지 도약할 것으로 전망하며 유사한 견해를 보였다. 해당 플랫폼이 조사한 37명의 연구원 중 57%는 코인베이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32%는 보유 등급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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