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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0.44달러 회복... 12월 산타 랠리 주인공 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22:09]

카르다노, 0.44달러 회복... 12월 산타 랠리 주인공 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04 [22:09]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가 시장 심리 개선과 함께 12월 상승 랠리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0.44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주요 기술적 저항선들이 여전히 견고해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확실한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2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지난 월요일 0.3707달러까지 밀렸던 가격을 회복하며 현재 0.44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반등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에 대한 긍정적 센티먼트 지수는 11월 23일 30, 27일 40에서 현재 58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6을 기록하며 여전히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분석가는 이러한 공포 심리가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대중의 공포는 종종 자산이 과매도 상태임을 나타내며, 역발상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적 지표는 긍정과 부정이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봉 차트상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이 녹색으로 전환되며 '매수' 신호를 보냈고, MACD 선이 시그널 선 위로 올라서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나 상대강도지수(RSI)는 여전히 44에 머물러 있어, 상승세가 아직 완전히 탄력을 받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첩첩산중인 저항선 돌파가 관건이다. 현재 가격은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0.5324달러, 100일 EMA 0.6170달러, 200일 EMA 0.6735달러를 모두 하회하고 있어 장기적인 약세 압력이 여전하다. 또한 파라볼릭 SAR 지표가 0.5234달러 부근에서 가격 위에 형성되어 있어 하락 추세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경고하고 있다.

 

향후 카르다노가 50일 EMA인 0.5355달러를 상향 돌파하고 종가를 마감한다면, 100일 EMA인 0.617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이 저항선을 뚫지 못할 경우 반등은 단기에 그치고 곰(매도) 세력이 다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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