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Zcash, ZEC)가 주요 수요 구간에서 강력한 지지력을 확보한 뒤 글로벌 거래소 상장 호재까지 겹치며 10% 급등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12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캐시는 최근 비트겟(Bitget) 상장으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며 10% 상승세를 기록했다. 트레이더들은 가격이 급락해 주요 수요 구간인 309달러 근처까지 밀린 후 나타난 반등세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매수세가 살아날 공간을 제공했으며 현재 지캐시는 401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하락 채널을 벗어나 구조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 지표들은 일제히 매수세 우위를 가리키고 있다. 가격이 추세선 위로 마감하며 지난 몇 주간의 매도 압력을 해소했고 파라볼릭 SAR 지표는 캔들 아래에 형성되어 상승세를 지지하고 있다. 특히 DMI 지표에서 플러스 방향 지표(+DI)는 25, 마이너스 방향 지표(-DI)는 13을 기록해 매수세가 확고함을 보여준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 또한 25를 기록하며 단순히 변동성만 커진 것이 아니라 추세 자체가 건전한 강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겟 상장은 지캐시 가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결정적인 기폭제가 되었다. 이번 상장으로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새로운 투자자들이 유입되었고 가격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프라이버시 관련 자산은 보통 주요 플랫폼에서 접근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지캐시는 예외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상장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경로를 찾던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며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지캐시 신탁을 지캐시 현물 ETF로 전환하려는 움직임도 강력한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려는 계획으로, 기관들이 명확한 제도적 틀 없이는 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신뢰의 신호로 해석된다. 지캐시는 선택적 투명성 기능을 통해 과거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더 넓은 활용 가능성을 열었으며 이러한 호재들이 결합해 시장 내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지캐시는 주요 수요 구간 위에서 반등하며 기술적으로 안정적인 위치를 점유했다. 하락 채널을 벗어나 매수세가 통제권을 완전히 되찾았으며 비트겟 상장과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ETF 추진이라는 두 가지 핵심 재료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시장은 이러한 지지적 환경 속에서 지캐시가 다음 주요 가격 레벨을 향해 견고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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