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이 글로벌 금융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규제 리스크 완화에 힘입어 지난 한 달간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5% 넘게 급등하며 강력한 반등 신호를 쏘아 올렸다.
1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텔라루멘은 지난 24시간 동안 5.26%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평균 상승률인 2.47%를 두 배 이상 상회했다. 이는 최근 30일간 14.29% 하락하며 겪었던 가격 조정 국면을 딛고 단기 상승 모멘텀을 확실하게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상승세의 핵심 동력은 실물 경제와 연결된 금융 유틸리티의 확장이다. 스텔라루멘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의 토큰화된 주식 프리미엄 소득 펀드와 통합된 데 이어, 에어티엠의 블록체인 기반 급여 시스템을 통해 국경 간 송금 비용을 20~25%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스텔라루멘이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닌 유동성 공급과 비용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수단으로서 기관들의 선택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다.
규제 환경의 긍정적 변화 또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온도 파이낸스에 대한 조사를 무혐의로 종결한 것은 스텔라루멘과 같이 규제 준수를 중시하는 프로젝트들에 호재로 작용했다. 시장 전반의 규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당국의 집행 기조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기술적 지표들도 일제히 추세 전환을 가리키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이 양수로 전환되었고, 7일 상대강도지수(RSI)는 57.18을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에서 탈출해 중립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는 수주간 지속된 하락 압력이 해소되고 단기 트레이더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스텔라루멘이 상승 추세를 굳히기 위해서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0.264달러 저항선을 확실히 돌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는 7일 단순이동평균선인 0.245달러 지지 여부가 중요하며, 장기적으로는 2026년 1월로 예정된 엑스레이 업그레이드를 통한 영지식 프라이버시 기능 도입이 추가적인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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