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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윈 "비트코인은 끝물"...수익 실현하고 이더리움·페페 풀매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07 [20:20]

제임스 윈 "비트코인은 끝물"...수익 실현하고 이더리움·페페 풀매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07 [20:20]
이더리움(ETH), 페페(PEPE)/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페페(PEPE)/챗GPT 생성 이미지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임스 윈(James Wynn)이 비트코인(Bitcoin, BTC) 상승세에서 막대한 수익을 실현한 직후 이더리움과 밈코인으로 자금을 대거 이동시키며 새로운 폭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온체인 렌즈(Onchain Lens)는 유명 트레이더 제임스 윈이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청산하고 수익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윈은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횡보하는 틈을 타 약 87.67BTC를 평균 단가 9만 2,765달러에 매도했으며 수수료를 제외하고 약 4만 3,790달러의 순수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윈은 비트코인이 수주 만에 9만 3,000달러를 돌파한 직후 롱 포지션을 구축한 바 있다. 당시 그는 4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124.18BTC 규모의 포지션을 잡았으며 추정 가치는 1,150만 달러, 평균 진입가는 9만 1,332달러였다. 이번 매도는 비트코인에 대한 비관적 전망보다는 9만 3,000달러 구간에서 상승분이 발생했을 때 이익을 실현하고 잠재적 조정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전략적 자본 회전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점은 윈이 비트코인 수익 실현 직후 이더리움(Ethereum, ETH)에 25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새롭게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비트코인 포지션 종료 후 자금을 알트코인 대장주로 이동시킨 것으로 단기적으로 이더리움 상승률이 비트코인을 앞지를 것이라는 강력한 확신을 보여준다. 현재 3,254달러 중요 구간에 위치한 이더리움이 향후 비트코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베팅인 셈이다.

 

윈의 공격적인 투자는 밈코인(Memecoin)으로도 확대되었다. 그는 페페(PEPE)에 1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보유 중이며 현재 약 17만 2,000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과 투기성 밈코인으로 자금을 순환시키는 그의 포트폴리오 변화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알트코인 장세 도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시장에서는 윈의 이러한 행보를 두고 비트코인 독주 체제가 끝나고 본격적인 알트코인 순환매 장세가 시작될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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