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핵심 지지선을 지켜내며 방향성 탐색 국면에 들어섰다.
1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최근 24시간 동안 5억 8,000만달러 증가하며 약 3조 700억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며 한때 3조 300억달러까지 밀렸지만, 추가 하락 없이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 심리는 여전히 신중한 균형 상태를 보였다.
같은 기간 전체 시장 시가총액은 장중 3조 1,200억달러까지 상승한 뒤 다시 되돌림이 나타났다. 단기간에 상단과 하단을 모두 시험한 흐름은 매수와 매도가 팽팽히 맞서는 상황을 보여준다. 뚜렷한 추세 형성보다는 관망 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시장은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과정에 머물러 있다.
시장 하방 압력도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투자 심리가 다시 위축될 경우 전체 시가총액은 최근 여러 차례 시험된 3조 500억달러 지지선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해당 구간이 무너질 경우 추가 조정이 이어지며 3조달러 선까지 밀릴 여지도 남아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9만 1,276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단기 저항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여러 차례 상승을 가로막은 9만 1,511달러 구간이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가격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명확한 모멘텀을 확인하기 전까지 적극적인 베팅을 자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단기 경계 신호도 감지된다. 상대강도지수가 하락 전환 조짐을 보이며 상승 탄력이 약화되고 있고, 매도세가 강화될 경우 비트코인은 9만달러 수준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8만 9,241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단기 상승 시나리오는 훼손되며 약세 압력이 강화되는 흐름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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