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8일 "비트코인 캐시(BCH) 강세장 견인…BTC 6,800달러 돌파 주목"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28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0,000원 (2.05%) 상승한 7,45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84% 상승한 6,6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45,000원 (7.73%) 상승한 62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0.26% 상승한 29,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비트코인 골드 (10.26%) 라이트코인 (8.33%) 퀀텀 (7.8%) 비트코인 캐시 (7.73%) 오미세고 (6.9%) 제트캐시 (6.09%) 이더리움 (4.73%) 트론 (4.17%) 모네로 (3.89%) 리플 (3.24%) 스트라티스 (2.68%) 이더리움 클래식 (2.66%) 질리카 (2.63%) 이오스 (2.56%) 에토스 (2.06%) 비트코인 (2.0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58,068,403,133원) 리플 (61,662,229,035원) 비트코인 캐시 (41,537,297,107원) 이오스 (20,432,429,485원) 라이트코인 (14,793,891,051원) 모네로 (14,302,916,855원) 제트캐시 (13,884,928,791원) 이더리움 클래식 (13,535,273,114원) 이더리움 (13,435,271,275원) 오미세고 (12,101,744,075원) 퀀텀 (10,194,840,373원) 비트코인 골드 (8,884,454,778원) 루프링 (7,102,505,346원) 트론 (5,658,265,33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BTC)이 3% 가량 상승하며 6,700달러선에 근접하고 있고, 비트코인 캐시(BCH)은 전날의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더리움(ETH) 및 라이트코인(LTC), 카르다노(ADA)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가 5~10% 수준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등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일시적으로 6,815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6,700달러선에서 거래되더니 결국 다시 하락해 이번주 내내 6,400달러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날 지난 주말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6,700달러 안팎에서 상승 방향으로의 추세전환을 엿보고 있다. 거래량도 40억달러 초반대에서 46억달러까지 증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저명한 기술 분석가인 크립토 독(Crypto Dog)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140억 달러에서 편안하게 벗어나면 단기 반등이 실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총은 1,155억달러에 달한다.
시총 4위인 비트코인 캐시는 연이틀 급등세를 이어가며 강세장을 견인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업체 중 하나인 중국의 '비트메인'이 홍콩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비트메인이 비트코인 캐시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밖에 그동안 ICO(암호화폐공개) 업체들의 매도 압력과 모멘텀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이더리움이 반등하고 있으며, 결제 네트워크인 리플과 스텔라를 비롯해 카르다노, 라이트코인 등 상위 코인들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날 CCN는 "일부 코인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결국 암호화폐 가격은 비트코인의 실적(performance)에 크게 좌우된다"면서 "비트코인의 약한 단기 움직임을 감안할 때 가까운 미래에 토큰이 단기 랠리를 시작하지 못할 것이고, 투자자도 고위험 토큰 거래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향후 토큰 전망에 조심스런 입장을 표명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