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포털 코인고스트가 첫 발행하는 NFT '코고스쿨'이 본격적으로 사업 전개를 시작하며 민팅 참여 우선권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코고스쿨은 디스코드, 트위터, 카카오오픈채팅, 텔레그램 총 4개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으며, 3주간 해당 커뮤니티에서 간단한 미션을 출제, 추첨을 통해 1주에 30명, 총 90명에게 민팅 참여 우선권을 준다.
코인고스트 관계자는 “본 이벤트는 코고스쿨APP 출시 전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코고스쿨 만의 Q2E(Quiz to Earn)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하며, 이어 “코고스쿨은 NFT 토큰이 실물 경제로써 가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NFT 엔터형 라운지 ‘코고스쿨 오프라인 라운지’를 준비중이며, 온라인 Q2E 서비스의 토큰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고스쿨은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산 퀴즈 게임에 족적을 남긴 큐플레이와 같은 퀴즈 게임서비스를 지향하는 최초의 Q2E(Quiz to Earn, 코인고스트만의 퀴즈형 P2E) 서비스로, 4월 20일 공식 웹사이트 오픈과 5월 초 민팅을 예고했다.
한편, 4월 국내 거래소 상장을 앞둔 코인고스트는 올 초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에 이어 상장정보, AMA, 에어드랍 일정을 한눈에 보는 ‘알리고’, 크립토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코고TV’ 등 신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전달 대비 유저상승률 700% 달성, 출시 2개월만에 유저 3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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