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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2일 "비트코인 3,50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 관건"…트론, BTT 에어드롭에 강세

코리 | 기사입력 2019/01/22 [07:33]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2일 "비트코인 3,50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 관건"…트론, BTT 에어드롭에 강세

코리 | 입력 : 2019/01/22 [07:3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22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000원 (0.85%) 하락한 3,96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2% 하락한 3,5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9억 달러로 다소 저조한 편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500원 (1.09%) 하락한 136,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16% 상승한 1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에이치피캐시 (10.65%) 텐엑스 (4.26%) 트론 (4.09%) 체인링크 (3.48%) 베잔트 (3.37%) 엔진코인 (3.02%) 기프토 (2.96%) 아크블록 (2.36%) 파퓰러스 (1.71%) 오미세고 (1%)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8%) 웨이브 (0.39%) 대시 (0.26%) 모네로 (0.18%) 미스릴 (0.17%) 비트코인 골드 (0.16%) 에이치쉐어 (0%)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0%) 아이콘 (0%) 골렘 (-0.2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582,462,199,006원) 대시 (423,047,897,606원) 모네로 (242,677,708,580원) 비트코인 골드 (225,055,838,109원) 텐엑스 (47,549,347,993원) 트론 (11,124,090,611원) 비트코인 (10,875,141,671원) 리플 (8,982,067,604원) 이더리움 (8,713,515,375원) 어거 (5,599,641,610원) 이오스 (4,726,623,933원) 에토스 (3,274,971,985원) 비트코인 캐시 (1,749,414,629원) 파워렛저 (1,644,075,438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096,801,209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086,408,20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600달러를 계속 하회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1,200억 달러 아래로 밀려, 현재 1,18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3,500달러 중요 지지선까지 떨어지면서 대부분의 암호화폐도 맥을 못추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전날에 이어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시총 9위 트론(TRX, 시총 9위)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가 트론(TRX) 보유자 대상으로 비트토렌트(BTT) 토큰을 에어드랍할 것이라는 소식에 4% 가량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케이엑스는 앞서 비트토렌트 재단이 밝힌 에어드랍 일정에 따라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비트토렌트 측에 따르면, 재단은 에어드랍을 위해 블록높이 6,600,000에서 스냅샷(2019년 2월 11일 예정)을 진행한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다수의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이 3,5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핵심 지지선인 3,000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례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돈알트(DonAlt)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3,400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에이치샤카(Hsaka)는 "비트코인이 3,122달러의 12개월 최저치까지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장기 전망과 관련해 CCN은 암호화폐 분석가인 윌리 우(Willy Woo)의 말을 빌어 "올해 2분기까지 시장은 베이머켓(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크립토 독(The Crypto Dog)으로 불리는 암호화폐 연구가는 "비트코인이 바닥에 근접했지만 당분간 큰 상승세나 새로운 최고치를 볼 수는 없을 것"이라며 "지루한 2019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CCN은 "애널리스트들은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거래 활동과 변동성 측면에서 지루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실제 1월만 하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변동성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핵심 저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중요한 지원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이 가격변동에도 변하지 않은 것은 산업 전체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면서, 달러 감시자라 불리는 제프 버릭(Jeff Berwick)의 최근 BlockTV와의 인터뷰를 인용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암호화폐의 가치가 폭발할 것이고 지형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 전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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