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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6일 "비트코인, 변동성 or 횡보세 갈림길"…바이낸스코인·온톨로지 급등

코리 | 기사입력 2019/02/16 [09:38]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6일 "비트코인, 변동성 or 횡보세 갈림길"…바이낸스코인·온톨로지 급등

코리 | 입력 : 2019/02/16 [09:38]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2월 16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000원 (0.23%) 상승한 3,99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01% 상승한 3,6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61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00원 (0.07%) 상승한 134,4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89% 상승한 11,2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모나코 (36.59%) 아피스 (22.34%) 롬 (12.5%) 다빈치 (8.02%) 엘프 (5%) 베이직어텐션토큰 (4.35%) 스팀 (4.26%) 하이퍼캐시 (4.25%) 체인링크 (3.82%) 스텔라루멘 (3.57%) 기프토 (3.08%) 애터니티 (2.82%) 라이트코인 (2.64%) 퀀텀 (2.63%) 피벡스 (2.31%) 월튼체인 (2.2%) 아이콘 (2.07%) 파워렛저 (1.97%) 오미세고 (1.85%) 파퓰러스 (1.72%) 카이버 네트워크 (1.39%) 아이앤에스 (1.39%) 골렘 (1.25%) 대시 (1.23%) 이오스 (1.1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945,676,487,434원) 비트코인 골드 (257,422,316,148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89,540,783,513원) 모네로 (45,646,995,050원) 제트캐시 (18,094,351,142원) 오미세고 (15,594,450,264원) 비트코인 (10,301,688,974원) 리플 (8,472,744,978원) 이더리움 (7,559,343,786원) 이오스 (5,094,085,579원) 모나코 (3,885,353,719원) 트론 (2,462,517,90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비트코인은 3,550~3,630달러 사이의 좁은 거래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에이치샤카(Hsaka)는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은 현재 상승이나 하락 어느 쪽도 따라가지 않고 교착상태(stalemate)에 빠져 있다"면서 "다만 현재 장세는 조심스럽지만 약세장에 가깝다"고 언급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은 3,600달러 낮은 지역의 현재 가격 수준에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과매도(oversold)에 따른 매수 압력buying pressure과 이에 따른 급등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손실을 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이 주말로 접어들면서 평균보다 낮은 거래량에 따른 변동성이 커질지, 아니면 계속 횡보장세를 보일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이 보합권에서 낮은 변동성을 계속 보여주면서 주요 암호화폐도 비트코인 시세에 동조하며 대체로 좁은 범위 내에서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시총 '톱10' 알트코인은 리플(XRP)를 제외한 모든 코인이 강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라이트코인(LTC), 스텔라(XLM), 바이낸스코인(BNB)이 2%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코인은 6% 가깝게 급등하고 있다. 중상위권 알트코인 중에는 온톨로지(Onthology) 코인이 20% 넘게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온톨로지는 온톨로지 플랫폼 상에서 트랜잭션이나 네트워크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수수료 지불 수단의 역할을 한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00억달러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암호화폐 투자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eyscale)이 4분기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총 3억 5,95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 자금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2017년의 3배에 해당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 침체에 불구하고 지난해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뚜렷하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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