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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6일 "비트코인 4천달러 무너져…ETF 1차 결정 임박"…'톱20' 중 이오스·테조스만 강세

코리 | 기사입력 2019/03/26 [09:01]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6일 "비트코인 4천달러 무너져…ETF 1차 결정 임박"…'톱20' 중 이오스·테조스만 강세

코리 | 입력 : 2019/03/26 [09:01]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26일 오전 8시 5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6,000원 (1.02%) 하락한 4,47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9% 하락한 3,9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03.4억 달러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697억 달러 규모이다. 시장 지배력은 50.6%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700원 (2.52%) 하락한 181,7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06% 하락한 14,0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다빈치 (26.23%) 롬 (20%) 위쇼토큰 (10%) 베잔트 (6.68%) 체인링크 (5.46%) 트루체인 (4.63%) 텐엑스 (3.11%) 아이앤에스 (2.47%) 더마이다스터치골드 (2.04%) 기프토 (1.55%) 이오스 (0.87%) 메탈 (0.5%) 플레이코인 (0.32%) 골렘 (0.22%) 에이치쉐어 (0%) 비에이치피캐시 (0%) 원루트네트워크 (-0.47%) 레이든네트워크토큰 (-0.53%) 솔트 (-0.6%) 어거 (-0.62%) 프리마스 (-0.76%) 라이트코인 (-0.8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923,841,892,170원) 모네로 (357,109,533,616원) 파퓰러스 (117,127,368,889원) 스팀 (58,418,702,176원) 비트코인 (15,429,732,608원) 리플 (11,704,207,749원) 이오스 (10,582,473,092원) 이더리움 (8,848,336,489원) 엔진코인 (7,230,817,838원) 비트코인 캐시 (6,103,374,871원) 폴리매스 (5,110,047,779원) 텐엑스 (4,977,440,062원) 위쇼토큰 (4,516,746,973원) 베잔트 (3,109,470,939원) 트론 (3,052,715,60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며칠간 강력하게 지켜오던 중요한 심리적 가격인 4,000달러가 무너졌다. 그동안 4,000달러대의 좁은 가격 범위에 머물러 있던 비트코인이 다소 큰 움직임을 보인 것.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기술적 차트를 기반으로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상향이 아닌 하향으로 조정 받으면서 다음 지지선은 3,550달러, 3,35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다만 빠른 시간 내에 4,000달러를 다시 회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 4,255달러, 5,274달러까지 랠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비트코인 주요 뉴스로는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소식이 눈에 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현재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두 개(Bitwise Asset Management와 VanEck SolidX)의 비트코인 ETF 초기 마감일(initial deadlines)이 내달 1일과 6일로 다가왔다. 이와 관련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는 "ETF 마감일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반에크와 솔리드X는 이미 여러 해 동안 시장 구조 구축 작업과 시간, 자원을 투입해 ETF 승인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두 ETF의 1차 발표 날짜인 4월 1일, 6일 이후에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최대 240일의 시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95%가 규제 감독 범위 이외의 마켓에서 거래 또는 메이킹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거래량의 95%가 '허위'라고 보도했다. 또, 비트와이즈의 보도를 가정한다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영향력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비교해 20% 이상 크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이 4,000달러가 무너지면서 주요 알트코인과 소규모 토큰들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20' 중에는 이오스(EOS, 시총 5위)와 테조스(XTZ, 시총 20위)만이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오스는 지난 3월 20일 이오스 메인넷의 1일 평균 이용자 증가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댑 토털 데이터 기준), 이오스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최근 EOS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지금부터 오는 6월까지 다양한 업데이트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며 "6월에는 EOSIO 사상 최고의 한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긍정적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 테조스는 최근 테조스 온체인 거버넌스의 첫번째 프로토콜 업데이트 제안인 'Athens A', 'Athens B'에 대한 1라운드 투표를 진행, 70% 득표율로 아테네 A안을 선택해 2단계 투표로 이행했다. 테조스 블록체인은 향후 영지식 증명(zk-snark) 등이 온체인 거버넌스를 통해 업데이트가 제안될 계획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20억 달러 이상 줄어들며 약 1,379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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