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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3.0%"...美 트레이더들 100% 예상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7/09 [08:23]

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3.0%"...美 트레이더들 100% 예상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7/09 [08:23]

8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8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93.0%에 달했다. 50bp 인상 가능성은 7.0%를 기록했다.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할 확률은 29.4%, 50bp는 68.8%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 수준이다. 연준은 7월 25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금리인상 문제를 논의한다. 한편 미 금리 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7월에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이상으로 인상할 가능성을 100%로 예상했다. 0.75% 인상 가능성은 93%로 예상했고, 처음으로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도 7%로 나왔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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