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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5,300달러 못 넘나…이오스·BNB 강세"

코리 | 기사입력 2019/04/10 [08:03]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5,300달러 못 넘나…이오스·BNB 강세"

코리 | 입력 : 2019/04/10 [08:0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4월 1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3,000원 (1.37%) 하락한 5,98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4% 상승한 5,1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47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916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지배력(시장점유율)은 51.1%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1,700원 (3.34%) 하락한 338,3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49% 하락한 22,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트루체인 (55.92%) 월튼체인 (32.55%) 피벡스 (21.6%) 솔트 (16.15%) 에토스 (8.53%) 쎄타토큰 (7.33%) 위쇼토큰 (4.79%) 원루트네트워크 (4.06%) 오디세이 (3.39%) 코르텍스 (3.33%) 텐엑스 (3.16%) 아이오티체인 (2.59%)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46%) 엔진코인 (2.35%) 파퓰러스 (2.25%) 비체인 (1.79%) 제로엑스 (1.59%) 아이앤에스 (1.51%) 사이버마일스 (1.28%) 베이직어텐션토큰 (0.47%) 스트라티스 (0.1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156,244,674,543원) 모네로 (146,835,794,911원) 리플 (14,183,140,097원) 이오스 (13,685,643,634원) 메탈 (13,214,843,319원) 트루체인 (11,810,657,619원) 에토스 (11,269,799,889원) 트론 (8,908,992,512원) 이더리움 (8,605,949,564원) 월튼체인 (8,449,750,636원) 비트코인 (8,066,245,124원) 피벡스 (7,349,781,198원) 엔진코인 (6,908,113,509원) 비트코인 캐시 (6,746,363,411원) 어거 (4,612,427,189원) 아모코인 (4,114,546,069원) 원루트네트워크 (4,102,332,265원) 쎄타토큰 (3,865,600,27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1년 이상 지속된 베어마켓(약세장)에 갇힌 후 최근 한 주 동안 30% 가까이 오르면서 세계 투자자와 거래자들(미디어도 포함)의 관심을 되찾았다. 사상 최고치인 1개당 2만 달러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주 화요일에만 20% 이상 폭등하고 심리적 저항선인 5,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난 주 초에 폭발적으로 올랐다. 다만 지난 주 '미니 불런(mini-bull run, 작은 급등장)'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5,300달러 저항선에 부딪혀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조시 레이저(Josh Rag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5,634달러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50주 이동평균선이 6,000달러를 향한 비트코인의 상승 행진을 가로막는 주요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도 "현재 기술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2017년 12월 이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GTI 글로벌 강도지표(GTI Global Strength Indicator)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거의 지난 18개월 동안 가장 비싼 수준이다"고 분석하면서 "암호화폐 분석가들과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펀더멘털의 증가나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이 없다면 최근 랠리는 단기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다만 포브스는 "2월 기술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50주 이동평균선이 201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0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져 올해 '새로운 활주(new bull run)'가 재개될 수 있다"면서 "게다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심리는 최근 기술 및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들의 강세 발언으로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향후 시장 랠리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를 감안할 때 비트코인의 새로운 저항 수준인 5,350달러를 돌파하면 7,000달러 선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약세에 대체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총 '톱20' 코인 중에는 이오스(EOS, 시총 6위)와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7위)만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나머지 코인은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1,825억 달러 수준에서 30억 달러 가량 감소한 약 1,79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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