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증시가 소폭 하락하면서 일시 22,890.8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하락폭을 만회하며 23,000달러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2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54%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10% 가량 상승했고, 시가총액도 4,500억 달러에 근접했다. 현재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3%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2 포인트 내린 31을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며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에이엠매니지먼트가 1일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주부터 비트코인이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상승)추세 전환 가능성을 보기엔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4시간봉 캔들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상승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상승 채널 상단 돌파가 필요하며, 돌파에 실패할 경우 20,779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다. 또 상승 채널 하방 이탈 시 19,000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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