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8일 "비트코인 6천달러 돌파 관심"…알트코인, 잠시 쉬어가기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8일 오전 7시 5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34,000원 (3.52%) 상승한 6,8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02% 상승한 5,9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8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050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600원 (0.18%) 상승한 335,7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15% 상승한 20,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크블록 (26.1%) 롬 (20%) 트루체인 (11.23%) 웨이브 (6.94%) 플레이코인 (5.2%) 비트코인 (3.52%) 모나코 (3.21%) 원루트네트워크 (2.23%) 비트코인 골드 (2.15%) 아이앤에스 (1.89%) 아피스 (1.31%) 엘프 (1.09%) 비트코인에스브이 (1.07%) 골렘 (1.04%) 대시 (0.86%) 룸네트워크 (0.75%) 트론 (0.73%) 파퓰러스 (0.46%) 스트라티스 (0.39%) 이더리움 (0.25%) 비트코인 캐시 (0.18%) 어거 (0.08%) 오미세고 (0.0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546,309,603,719원) 모네로 (217,261,998,157원) 비트코인 (25,149,453,070원) 이더리움 (20,122,909,046원) 비트코인 캐시 (10,470,404,799원) 이오스 (6,817,772,205원) 리플 (5,444,300,230원) 아크블록 (3,407,469,285원) 위쇼토큰 (2,242,072,285원) 트루체인 (1,907,096,648원) 플레이코인 (1,383,736,527원) 라이트코인 (1,311,162,942원) 트론 (1,148,601,179원) 아이앤에스 (784,436,063원) 엔진코인 (780,681,025원) 이더리움 클래식 (673,696,880원) 메탈 (517,688,44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단기 랠리를 보이며 코인마켓캡 기준 5,950달러를 돌파, 올해 고점을 다시 경신했으며 거의 반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오라클타임즈는 "비트코인이 현재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비트코인의 베어마켓(약세장)이 끝났다고 선언하기에는 아직 일러 보인다"면서 "비트코인이 6,4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될 때까지 강세로 돌아섰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도 최근 트윗을 통해 "2018년 약세 추세는 한때 4200달러를 돌파하며 끝났다"면서 "하지만 2018년 대부분 거래됐던 가격인 6,400달러를 넘어야 불마켓(강세장)"이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강력한 흐름을 연출하며 조만간 6,000달러 돌파를 겨냥하고 있지만 거래량 약세 발산(bearish divergence) 현상이 목격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경계감이 필요하다"면서 "다만 비트코인이 5,780달러 보다 높은 수준에서 마감될 경우 6,200달러 또는 그 이상을 향한 지속적 상승 견해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지 CCN은 "비트코인 가격이 2018년에 거의 75% 하락한 후 약 6,000달러로 60% 가까이 급등했다. 물론 2017년 12월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인 약 2만 달러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면서 "하지만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2019년 비트코인 반등이 현실적이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전날에 랠리에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 10% 이상 급등하며 180달러 선을 일시 회복하는 등 강세장을 주도하던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은 현재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톱10' 알트코인 대부분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7위), 스텔라(XLM, 시총 9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0위)는 2%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에 비해 30억 달러 가량 증가한 1,872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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