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5월 25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0,000원 (0.95%) 상승한 9,5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10% 상승한 약 7,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59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15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56.9%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00원 (0.04%) 상승한 490,3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59% 하락한 26,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디에이씨씨 (31.58%) 아모코인 (19.44%) 엘프 (16.6%) 다빈치 (14.98%) 아피스 (11.74%) 라이트코인 (11.5%) 아이오티체인 (11.24%) 프리마스 (9.45%) 더마이다스터치골드 (5.54%) 이오스 (5.3%) 쎄타토큰 (4.13%) 솔트 (3.85%) 베잔트 (3.54%) 원루트네트워크 (2.59%) 이더리움 클래식 (2.47%) 파워렛저 (2.08%) 사이버마일스 (2.05%) 에토스 (1.86%) 룸네트워크 (1.54%) 코르텍스 (1.2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233,894,645,836원) 대시 (225,313,080,848원) 비트코인 (46,277,851,882원) 리플 (39,445,301,597원) 이더리움 (33,066,983,463원) 비트코인 캐시 (32,899,359,393원) 이오스 (24,232,770,888원) 월튼체인 (8,888,437,670원) 라이트코인 (7,210,786,564원) 엘프 (6,982,062,257원) 아모코인 (5,414,010,185원) 쎄타토큰 (5,144,921,393원) 비트코인에스브이 (5,096,477,11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강력한 저항 수준인 8,0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전일까지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던 비트코인의 단기 지표들이 긍정적 흐름으로 전환됐다"면서 "비트코인 200일 이동평균(현재 4,500달러)는 201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상방향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론자들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실제 시간 차트에서 목격된 불 플래그 브레이크아웃(bull flag breakout)은 비트코인이 8,40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 4시간 차트에서도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는 강세 영역에 진입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하락 추세선을 부수고 올라섰다"고 진단했다. 다만 해당 매체는 "거래량 증가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8,400달러를 향한 비트코인의 랠리는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chepicap)은 "많은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잘 알려진 암호화폐 분석가인 갤럭시(Galaxy)의 트윗을 인용 "비트코인이 상승할 확률이 60%이며, 향후 3주 이내에 최대 10,000달러까지 뛰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명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분석가인 크립토 랜드(Crypto Rand)도 최근 트윗을 통해 "세계 1위의 암호화폐가 상향 조정되어 잠재적으로 10,000달러 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미국 민주당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앤드류 양(Andrew Yang)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모두들 지금 사세요, 상승장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목적어가 빠졌지만 비트코인(BTC)을 가리키는 것 아니냐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단연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6위)의 강세가 돋보인다. 라이트코인은 단기 급등하며 100달러를 돌파했다. 앞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키릴 니콜라예프(Kiril Nikolaev)는 최근 기사를 통해 "오는 8월 예정된 반감기(halving) 이슈로 라이트코인 시세가 앞으로 몇 달 동안 140% 넘게 치솟고, 가격 수준은 1년 이상 지난 후에 22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기사: 암호화폐 분석가 "라이트코인, 수개월내 140% 이상 급등할 것")
시총 톱10 코인 중에는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와 바이낸스 코인(BNB, 시가총액 7위)가 6% 가량 상승하며 좋은 가격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가총액 12위)은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및 블록체인 용량 논쟁 탓에 2% 가량 하락, 1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관련 기사: 비트코인SV, 저작권 및 블록체인 용량 논쟁에 '나홀로 하락')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에 비해 30억 달러 가량 늘어난 약 2,49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