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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SV·아이오타, 20% 급등…랠리 이유는?

김진범 | 기사입력 2019/05/29 [22:15]

비트코인SV·아이오타, 20% 급등…랠리 이유는?

김진범 | 입력 : 2019/05/29 [22:15]

 

29일(한국시간)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8,60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은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과 아이오타(MIOTA)가 호재에 힘입어 급등장을 연출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SV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2.91% 급등하며 147.55달러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순위도 12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아이오타(시가총액 15위)도 전날 대비19.14% 급등한 0.5085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 강세는 이날부터 이틀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BSV 전문가 밋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밋업에서는 BSV 노드 업그레이드, BSV 블록 익스플로러 구축, BSV 테스트넷 확장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SV 폭등…"가짜뉴스 영향 유력")

 

아이오타는 하드포크(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최근 잇따른 제휴 소식 등 긍정적 모멘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기사: 아이오타(MIOTA), 하드포크·제휴 소식에 랠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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