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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휴일·포모(FOMO)와 어떤 관계있나

이선영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7/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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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휴일·포모(FOMO)와 어떤 관계있나

이선영 | 입력 : 2019/07/04 [23:19]

 

▲ 출처: SFOX 블로그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SFOX는 비트코인(BTC)이 크리스마스, 설날 등 주요 휴일에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현상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가격이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SFOX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17년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된 반등은 8,000달러였던 비트코인을 그해 연말 20,000달러까지 끌어올렸다. 또, 올해 2월 중국 춘절(설날) 2주간 비트코인 매입량이 증가하면서, 3419.17달러에서 3908.97달러로 14% 상승이 있었다. 이는 최대 4027.83달러까지 갔다가 며칠 뒤 3,750달러 선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휴일에 영향을 받는다는 가정은 비트코인에 대한 일반 투자자 관심과 연결된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며 “일례로 2017년 크리스마스와 새해 직후 며칠간 미국 구글 비트코인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 중국에서도 2019년 춘절 기간 중 비트코인 검색량이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SFOX는 "가족 및 지인 모임이 비트코인을 처음으로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암호화폐를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시장이 이미 잘 되고 있거나 개선되고 있는 때, 휴일은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 매입에 대한 새로운 일반 투자자 관심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포모 심리가 발동하면서 비트코인 매수로 이어져 가격 상승을 촉발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SFOX는 이러한 가격 상승은 펀더멘털(fundamental) 개선이 아닌 군중심리(mass psychology)에 따른 것으로 상승이 짧게 유지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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