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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버스(Bytebus), 가상자산 클라우드 채굴 플랜 확장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10/18 [19:39]

바이트버스(Bytebus), 가상자산 클라우드 채굴 플랜 확장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10/18 [19:39]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를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트버스(Bytebus)가 전 세계 사용자 수 36만 명을 돌파했다. 

 

바이트버스는 영국 금융 규제 당국 FCA(Financial Conduct Authority)의 규제에 따른 가상자산 채굴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인터페이스로 가입 과정과 클라우드 채굴 과정 모두 간소화하였다. 바이트버스의 해시레이트는 글로벌 클라우드 채굴 해시레이트의 2~10% 수준이다.

 

최근에는 10달러, 100달러, 1,600달러, 6,000달러로 클라우드 채굴 플랜 범위를 추가하였다. 모든 플랜은 바이트버스의 투자 원칙과 이자 보장 계획에 따라 제공된다. 계약 기간과 투자 수익률은 채굴 플랜마다 다르다.

 

 

바이트버스는 신규 가입자에게 보너스 10달러를 지급한다. 보너스 금액 10달러로 무료 플랜을 구매하면, 매일 1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다.

 

100달러 플랜은 계약 기간 3일, 투자 수익은 6달러이다. 480달러 플랜의 계약 기간과 투자 수익은 각각 10일, 102달러이다. 6,000달러 플랜은 계약 기간이 50일로, 투자 수익은 7,400달러이다. 일일 이자는 2.47%이다. 현금 인출은 100달러 이상부터 가능하다.

 

또한, ‘추천 프로그램(referral program)’에 따라 다른 신규 사용자가 추천인으로 지정하면, 보상금은 신규 사용자가 구매한 플랜 금액의 3%를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사용자가 100달러 플랜 구매 시 자신의 추천 코드 링크를 입력했다면, 3달러를 보상금으로 받는다.

 

한편, 바이트버스는 카자흐스탄, 미얀마, 아이슬란드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카자흐스탄 정부의 5년간의 토지 임대 계약 지원 라이선스를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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