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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 매크로 헤지수단 부상…시총 5배 상승 전망"

김진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8/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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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 매크로 헤지수단 부상…시총 5배 상승 전망"

김진범 | 입력 : 2019/08/12 [13:21]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이며 암호화폐 펀드 매니저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비트코인이 마침내 거시적인 자산(macro asset)과 같이 거래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5배 가량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브라이언 켈리 트위터     © 코인리더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BK 캐피탈 매니지먼트(BKCM LLC)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인 브라이언 켈리는 CNBC의 패스트 머니(Fast Money)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통적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금(gold)에 대한 대안이나 보완책으로 거래하고 있고, 매크로 헤지(macro hedge)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2019년은 비트코인이 세계 금융 무대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한 한 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홍콩 시위와 위안화 평가절하 등 글로벌 금융 위기에 매크로 헤지(위험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미중 무역 및 환율 전쟁으로 인해 아시아(특히 한국, 베트남 및 대부분 동남아시아)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온상(hotbed)이 되고 있으며 자본 도피(capital flight)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켈리는 "2019년에 비트코인이 스타트업이었다면 현재는 금과 훨씬 더 비슷한 상품(commodity) 단계를 거치고 있다. 결국 통화(currency) 단계에 이를 것이고 점점 '교환의 매개(medium of exchange)'로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트코인은 여전히 디지털 금(digital gold)으로 생존할 수 있다"면서 "현재 금의 시가총액은 10조 달러이고 비트코인은 2천억 달러 수준이다. 만약 비트코인이 금의 시총에 10%만 따라간다면 앞으로 5배 정도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5월 브라이언 켈리는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공급량 감소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향후 수개월 내로 한차례 더 상승할 것"이라며 "수많은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매집으로 인해 공급량은 감소하고 수요는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포트폴리오의 1%에서 5%는 암호화폐에 할당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외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오후 1시 20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51% 상승한 약 11,4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51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049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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