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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티는 끝났다?…"6천달러 vs 8천달러" 갈림길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1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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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티는 끝났다?…"6천달러 vs 8천달러" 갈림길

박병화 | 입력 : 2019/12/01 [10:08]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이번주 초 6,500달러를 맴돌았지만 이후 반등하며 7,350~7,400달러와 7,8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 가격대에 안착하지 못하면서 1일(한국시간) 현재 다시 7,500달러 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 트레이더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7,350~7,4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 8,000~8,300달러 목표가를 향한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 이 가격대를 깨면 하락 추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8,000~8,300달러를 넘지 못하면 다시 7,000달러대로 하락할 수 있다"면서 "다만 비트코인의 거시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6,500~6,800달러선을 유지한다면 거시적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몇 달 동안 횡보세를 보인 이후 13,000달러대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위터의 저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루크 마틴(Luke Martin)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 만기 후 1주 안에 비트코인 가격은 평균 2.9% 수익을, 2주 내에 평균 3.9%의 수익을 얻었다"면서, 다음주에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인기 있는 트레이더인 벨벳(Velvet)은 최근 차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조만간 현재 가격보다 15% 상승한 8,6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인 조지(George)도 프랙탈(차트 유사성)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곧 8% 상승, 8,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인기 트레이더인 인모탈 테크닉(Inmortal Technique)은 트위터를 통해 "6,600달러 수준에서 상승하는 비트코인 가격 추세가 점점 약화하고 있고, 매수량도 감소하고 있다. 이는 황소(Bull, 강세론자)가 힘을 잃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비트코인을 위한 파티는 끝났다"고 주장했다. 

 

 

트위터의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니 모(Jonny Moe)도 "비트코인 차트는 하락 패턴인 상승 쐐기형 패턴(Rising Wedge)을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6,000달러 선으로 재진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돈알트(DonAlt)도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 의견으로) 아직 비트코인의 매수 시기는 아니다"면서, "매수 지역은 6,200달러 미만이며, 적어도 8,200달러를 회복해야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리버코인(rivercoin)'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아직 8,000달러를 회복할 준비가 안 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현재 베어마켓(약세장) 상태가 확실하며, 중요 저항선을 마주하고 있다. 이는 하락세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비트코인이 앞으로 약 18% 하락한 6,100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1일(한국시간) 오전 10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43% 하락한 약 7,523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7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360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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