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지코인·시바이누에 도전장...신흥 밈코인 '빅아이즈코인', 사전 판매 목표 금액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2/15 [14:06]

도지코인·시바이누에 도전장...신흥 밈코인 '빅아이즈코인', 사전 판매 목표 금액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3/02/15 [14:06]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는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를 중심으로 밈코인이 랠리를 기록하며,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의 대표적인 밈코인으로 통하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에 도전장을 내민 암호화폐가 있다. 바로 고양이를 테마로 한 밈코인인 빅아이즈코인(Big Eyes Coin, BIG)이다.

 

도지코인은 도지파더를 자처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시작으로 스눕독, 마크 큐반 등 다수 유명인의 지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도지 킬러로 통하는 시바이누는 소각 매커니즘을 활용해 토큰 총 공급량을 줄이고, 유통 중인 토큰 가치를 높인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최근 밈코인 세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빅아이즈코인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인기를 위협할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빅아이즈코인은 사전 판매 금액 2,500만 달러를 돌파하여 밈코인 역사상 최고의 사전 판매 실적으로 화제가 됐다. 

 

코인의 테마가 된 고양이가 트위터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은 덕분이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트위터 사용자 사이에서 인기가 증가했으며, 주기적으로 팔로워를 확보하였다.

 

빅아이즈코인의 주요 목표도 인기 상승세에 도움이 되었다. 빅아이즈코인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으로 부를 옮긴다. 그와 동시에 토큰 5%를 투명성을 갖춘 자선 지갑에 보관하여 해양 생물 보호 단체에 기부한다.

 

한편, 빅아이즈코인 측은 밈코인 역사상 최고의 사전 판매 실적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전 판매 금액 5,000만 달러를 달성하고자 하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IXO 2025] 안유화 원장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미국 국채 대안으로 부상"
이전
1/5
다음
광고